저소득층만 소득 감소…코로나19發 양극화 더 심해졌다

저소득층만 소득 감소…코로나19發 양극화 더 심해졌다

[앵커] 코로나19 직격탄에 3분기 전체 가구 근로 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에 충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상·하위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박연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3분기 소득 상위 20%에 속하는 5분위 소득은 지난해보다 3% 가까이 늘어난 월 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