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고발 사주'·'대장동 특혜' 대치...여야, 의혹 공방전 / YTN

[뉴스앤이슈] '고발 사주'·'대장동 특혜' 대치...여야, 의혹 공방전 / YTN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선 열기가 뜨거워진 정치권에 여야 할 것 없이 의혹 공방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이야기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 새 소식이 있어서 1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됐는데 11명에서 8명으로 줄어든 거죠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라고 보십니까? [성일종] 선두권에 있던 분들은 거의 다 예상했던 거고요 하위권에 있었던 분들도 대충적으로 아마 나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민주당 쪽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하셨나요? [전재수] 네, 예상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일단 앞서 오늘 1차 컷오프 통과한 명단 그래픽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일단 뉴스가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두 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 선두권에 있던 분들이 포함이 됐는데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가 안 됐더라고요 이유가 있을까요? [성일종] 법상 공개가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데 이 부분은 법상 공개가 안 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가 없죠 나오는 것들이 정확한 게 아니고요 그냥 누가 만들어서 낼 거예요 그러니까 각 진영들이 유리하게 만들거나 그런 거기 때문에 그거는 국민들께서 크게 유념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재수] 1등은 누가 했나요? [성일종] 제가 그거 말하면 감옥가게 되죠 [앵커] 일단 공직선거법상 구체적인 득표율을 공개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득표는 공개를 안 했는데 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아무래도 지금 국민의힘 내에서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총장 가운데 득표율이 어떻게 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아마 여쭤보시지 않았나 싶은데 또 그게 일각에서는 사설 정보지 형태로 돌아다닐 수도 있지만 그게 공식적으로 확인되거나 정확한 내용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성 의원님께서 해 주신 거고요 [성일종] 그렇습니다 이 공개할 때 아주 국수주의 사람들만 가고요 보안 각서를 쓰고 있기 때문에 외부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돌고 있는 이야기들은 추측성이고 아마 예측을 하거나 해서 각각 사람들이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공직선거법상 발표할 수 없다 그러나 선두권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들어왔지 않습니까 아마 그런 틀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성일종] 민주당도 발표를 안 했거든요 [앵커] 일단 득표율 관련해서는 이 정도 정리를 하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캠프 해체를 선언을 했는데 대선 경선을 포기하겠다 이런 의미는 아닌 거죠? [성일종] 신선한 충격이죠 절대로 포기하실 일은 아니고요 그동안 캠프라고 하는 것이 사무실을 얻고 여러 사람이 와서 의견도 충돌도 하고 모든 캠프가 다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각도에서 본인이 생각했던 것들을 본인 중심으로 끌고 가시면서 대선에 참여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누구도 시도 안 했었던 새로운 방법인데 아마 이런 방법들이 국민들께서 굉장히 새롭게 보실 거고요 또 새로운 발상과 또 창조력을 우리 최 원장님께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