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진드기 감염병'…올해 첫 사망자 발생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감염병으로 숨진 사람이 올해 처음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청남 청양에 사는 62살 여성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밭농사를 비롯한 야외활동을 한 뒤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SFTS' 환자는 지난해에만 272명이 신고됐고 이 가운데 54명이 숨졌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