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열왕기상 8장 12~21절 (2023년 9월 21일)

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열왕기상 8장 12~21절 (2023년 9월 21일)

사탄의 성공 전략-먹고사는 문제의 두려움 매일 성경읽고 묵상 글쓰기, 열왕기상:8장12절~21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사탄의 성공 전략-먹고사는 문제의 두려움에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23/9/21, 261일차, [살핌] ※열왕기상:8장12절~16절 하나님을 송축하는 솔로몬 ※열왕기상:8장17절~21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건축된 성전 [새김] ☞ ◆내 마음대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탄의 성공 전략: 먹고사는 문제의 두려움 오늘 열왕기상 8장 17절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이어서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마음이 있는 것은 좋지만 실천은 못한다고 하셨다 (열왕기상 8장 18절, 19절)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다 그래서 자기가 실천하고 싶지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메시지이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위한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 뜻에 맞는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하나님 뜻을 살피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 되며 죄가 되기 쉽다 ㅡ 인간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죽어도 하기 싫다 하지만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은, 제멋대로 하고 싶어 한다 성경을 바라보는, 인간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아무리 성경이라도 실천하지 않는다 또는 아예 읽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 내용은, 자기 멋대로 실천한다 하나님 뜻이 어떤지,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자기가 성경을 완전히 이해한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ㅡ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성경에 적혀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긴다 구약에 나온 율법도 모든 사람이 다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 제사장과 백성에 해당하는 내용이 구별되어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깊게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율법을 무시하는 죄를 저지른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가르치시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 하나가 바로 '본능'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고 싶어도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하며, 하기 싫어도 할 수 있어야 한다 ㅡ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면서, 왜 우리 마음대로 못하게 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본래 자유의지는 인간의 성숙을 위해서 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있는 상태에서, 우리는 더욱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이런 원리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다 심하면 자기 상상으로 하나님을 추측 / 예상한다 이것은 인간의 상상이 새로운 우상을 만드는 것과 같다 ㅡ 성경을 제대로 보는 노력이 없는 사람은, 자기 상상으로 만든 우상 숭배식의 기독교에 빠지게 된다 그래놓고서 하나님께서 직접 공부하라고 주신 성경책을 읽는 사람을 보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 말씀을 왜 책으로 주셨을까? 책의 본질적인 의미는, 읽는 것이고 공부하는 것이다 즉, 성경책을 읽고 공부하라고 주신 것이다 배가 아플 때, 성경책을 배에 갖다 대서 병이 나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심지어 교회 다닐 때, 가지고 다니라고 주신 것도 아니다 성경책은 읽으라고 주신 것이다 뭘 알아야 하나님 뜻과 의도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ㅡ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깊이 이해할수록, 변화가 쉬워진다 다윗처럼 하고 싶은 것을 멈출 수도 있다 반대로 하기 싫은 것을, 할 수도 있다 즉, 본능을 극복하는 의지와 힘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기독교인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성경 책의 본질적 기능을 실천하지 않는다 그래서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변화가 없는 것이다 ㅡ 혹자는 직장과 일이 너무 바빠서, 성경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사탄이 대대적으로 세상을 속임수에 빠뜨린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사탄의 속임수 중에 대표적인 것은,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것에 있다 말씀을 따르고 실천해야 복을 준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복부터 달라고 한다 말씀을 따르는 것은 뒷전이다 직장의 일보다, 성경책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보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주어지는 것이 더 크기 때문이다 ㅡ 사람들의 큰 착각 중에 하나가, 먹고사는 문제를 내가 해결한다는 생각이다 원래 먹고사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하지만 사탄의 세속화 전략은, 먹고사는 문제를 두렵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사탄은 인간을 바쁘고 정신없게 만들어서, 성경책을 읽지 못하게 한다 현대 사회는 오래전부터, 사탄의 세속화 전략이 꾸준히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하나님 보다, 주변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며 살게 만들었다 먹고사는 문제의 두려움은, 경쟁과 우월감 등으로 진화시켰다 이런 상태에서 쾌락에 빠져들게 해서, 하나님 축복의 느낌과 멀어지게 만든다 ㅡ 우리는 다윗의 멈춤과 솔로몬의 실천을 보고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결해 주시고 도와주신다 이 과정 자체만으로 엄청 신기한 경험이 이뤄지며, 그 자체가 너무나도 행복하다 기쁨의 연속을 경험하게 된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계산식과 인간의 계산식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인간적 사고방식으로는 1+1=2라고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1+1= ∞를 만들어 내시기 때문이다 무조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하면, 초월적 / 천재적인 섭리로 일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절로 감탄하게 된다 [따름&드림] ☞ 하나님 오늘도 귀한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과정에 있어서, 제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기를 소망합니다 제 감정과 마음을 알아차리며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작고 어리석은 저를 깨우칩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크신 권능 앞에서는 먼지와도 같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어여삐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순종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저의 자유의지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이 저의 전부입니다 진심과 전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저의 전부입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유튜브 검색 '방맹이할머니의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