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환자,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 안 해"…병원 주변 '적막' / JTBC News

"31번 환자,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 안 해"…병원 주변 '적막' / JTBC News

[앵커] 청도 대남병원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희령 기자, 대남병원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도 여전히 취재진 외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대남병원 앞에 앰뷸런스 한 대가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30분 전쯤, 방역복을 입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환자 1명을 들것에 실어 앰뷸런스에 태웠습니다 환자도 방역복을 입은 상태였는데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은 환자를 태우면서도 앰뷸런스 곳곳에 소독약을 뿌렸습니다 이 환자가 누구인지 저희가 청도군에 전화를 해봤는데요, 청도군 관계자는 앰뷸런스가 질병관리본부에서 바로 파견됐다면서, 이 환자가 확진환자인지 여부와 어느 병원으로 가는지는 아직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가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긴급 팩트체크 ( ✔ 전문가 인터뷰 ( ✔ 전 세계 비상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