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이언스] 히로시마 원자폭탄 '수만 배' 위력! 한반도 초토화시킨 '사상 최악'의 대재난!..인류 멸망, 정말 막을 수 있을까?](https://poortechguy.com/image/m4AP4er3fjQ.webp)
[Pick 사이언스] 히로시마 원자폭탄 '수만 배' 위력! 한반도 초토화시킨 '사상 최악'의 대재난!..인류 멸망, 정말 막을 수 있을까?
약 5만 년 전, 직경 200m 크기의 운석이 대기를 뚫고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 지역에 떨어졌다 남부 지방 일대가 초토화되고, 충청도, 경기도까지 강력한 열 폭풍이 강타해 150~200km 반경 내에 있는 인구의 상당 부분이 사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년 뒤인 2032년,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이 발견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 소행성은 길이 40~90m로 추정되며, NASA의 최신 계산에 따르면 2032년 12월 22일 1 6%의 확률로 지구와 충돌할 수 있다 소행성 길이가 90m라면 초속 17km로 지구에 떨어지면서 반경 50km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NASA 관계자는 설명했는데 생물종의 75% 이상이 사라지는 ‘대멸종’은 지구 역사상 여러 차례 일어났다 대재앙, 그 확률은 낮다고 할지라도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인류 대재난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시작된 인류의 첫 도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22년,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도록 궤도를 바꾸는 실험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격변하고 있는 지구와 우주로부터 과연 우리는 인류 대재앙의 순간을 막아낼 수 있을까? 인류의 첫 소행성 충돌 실험 성공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대멸종 #지구멸망 #소행성 #우주 #다큐멘터리 #지구 #행성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