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른 시공간을 사는 나라들? | 나라별로 다른 년도 세는 법 | #지식채널e
“114년, 2568년, 7년 숫자는 달라도 모두 같은 새해, 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전 세계 모두가 2025년을 맞이한 것이 아니다? 어떤 나라는 미래를, 또 어떤 나라는 과거를 사는 것 같은 신기한 연도들! 지구라는 같은 공간에 살고 있으면서, 왜 서로 다른 연도를 사용하고 있을까?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 만든 달력 체계인 ‘서력’에 의해 올해는 2025년이다 세계적으로 서력을 많이 사용하지만, 특정 연도를 기원으로 햇수를 세는 ‘기년법’은 다양하다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석가모니가 열반한 해를 기점으로 하기에 올해는 2568년이다 대만은 중화민국이 공식 성립된 날을 기점으로 하기에 114년이 된다 또한 과거엔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연호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이 사용한다는데! 우리나라도 원래 서력이 아닌 ‘대한민국 30년’, ‘단기 4292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또한 9월에 새해가 시작되며 무려 ‘13월’이 존재하는 에티오피아의 이야기까지! 새해를 맞이해 연도를 표기하는 방법이 다른 이유와 연호에 관한 숨겨진 재미있는 사실을 모두 알아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새해 #2025년 #연도 #연호 #기년법 #서력 #서력기원 #불기 #단기 #윤달 #에티오피아력 #민국 #일본연호 #레이와 #영락 #건원 #달력 #EBS #EBS교양 #EBS지식채널e #지식채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