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변명쑈 3탄] 2023년 1월 3일 작성된 유인물

이승현씨가 주장하는 '40억은 해외 신학교 인수 자금이었다'는 주장은 이날 처음 등장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전부터 하던 소리였나 했었죠 김미자와 이승현에 의하면, 원로목사님은 교회 공금 수백억을 금고에 쌓아두신 분입니다 그런데 책을 내시는데 7-8억이 부족해서 인수 자금을 유용하시고는 이것을 메꿔놓으라는 지시를 하는 분이셨다 합니다 원로목사님께서 신학교 인수를 100억에 계약하셨다는데, 어떻게 누구랑 계약하셨는지는 도대체 의문입니다 그런데, 곧 신학교 인수가 된다는 이승현씨는 왜 또 4억여원을 지교회에 마음대로 지원했을까요? 100억에 계약했다면 온전히 100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왜 인수 목적이 아닌 다른 곳에 송금했을까요? 애초에 왜 교회에 비밀로 하고 (금전 자체가 비밀로 명하신 금전이니) 지교회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지원받은 지교회에는 금전의 출처가 어디라고 이야기 했을까요? 이승현씨는 고발사건이 진행되자 11억을 헌금하신 분께 반환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승현이 헌금 하신분께 송금한 것은 고발되기 1년도 전입니다 그리고, 반환했다는 것을 맡긴 것으로 말을 바꿨는데, 왜 11억인지 그리고, 왜 나머지 25억은 안맡기고 본인이 가지고 있었는지도 해명이 불분명 합니다 이승현이 결백하다고 믿으실 분은 믿으십시오 하지만, 제가 올리는 자료는 숨기는 것도 조작하는 것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자료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