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2가지

저는 여러분이 지난 여름에 뭘 했는지도 알고, 어제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도 알고, 좋아하는 연예인 부부가 헤어질 때 아기처럼 울었다는 것도 알아요 20년 전이라면, 이 이야기는 정말 소름끼치게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SNS시대에, 기본적으로, 누구나 자신의 사이버 친구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어떤 경우에는, 지나친 공유와 좋지 않은 인터넷 매너가 정도를 넘길 때가 있죠! 여러분의 사이버 친구들이 올리는 사진과 포스팅들은 실제로 여러분이 피하고 싶게 만드는 성가신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은 이게 왜 성가신지 이해할 수가 없죠 이는 사실 SNS에도 에티켓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온라인 에티켓이 무엇인지 알아 보시겠어요? 타임스탬프: 한 단어짜리 메시지 보내기 0:32 메시지에서 "안녕"이라고만 말하기 1:35 사람들에게 e카드 남발하기 2:19 너무 많이 포스팅하기 3:16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와 행사 4:22 해시태그와 이모티콘에 집착하기 5:17 관심을 끄는 포스팅 올리기 6:01 자신의 연애사 노출하기 6:42 한 단어짜리 음성 메시지 보내기 7:15 사람들이 분명히 신경 쓰지 않을 일에 그들을 초대하기 7:52 묻지도 않고 사진과 댓글로 다른 사람을 태깅하기 8:18 보이는 모든 것을 퍼오기 8:51 #에티켓 #나쁜매너 #밝은면 요약: - 5분 만에 42개의 알림이 울렸는데 겨우 친구가 어제 쇼핑을 가서 스틸레토 구두 세 켤레를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꽤 힘이 빠지겠죠 - 주위에 "안녕"이라고만 보낸 뒤 여러분의 답장을 기다리는 친구가 있나요? 그들이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한다는 건 알지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현실 세계와 약간 다릅니다 - 여러분의 아침은 여전히 괜찮을 것이고, 여러분의 주말도 여전히 괜찮을 것이고, 여러분의 여름도 여전히 즐거울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긁어서 36명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인사 카드를 받지 않는다 해도 말이죠 - 여러분이 신문사가 아닌 이상, 여러분이 하루에 올리는 게시물의 수는 1개로 제한하는 것이 좋을 지도 몰라요! -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었던 콘서트에 가 본 적이 있나요? 그러면 콘서트 전체를 스냅챗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한 친구에게 감사해야 할 거예요 -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팔로워들이 단어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시각적 힌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쓰는 모든 문장마다 한 줄 한 줄 이모티콘을 넣죠 더 심한 경우라면 짧은 문장 안에서도 단어 하나하나에 이모티콘을 붙이고요 - 모든 사람들은 힘든 시기를 겪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고충을 비밀스럽게 알려야만 하나 봅니다 - 애정이 지나치게 담긴 셀카를 게시하거나, 여러분이 했던 모든 데이트를 기록하거나, 여러분의 애인이 자고 있는 사진까지 올리는 건 약간 지나칩니다 아니요, 사실 아주 많이 지나쳐요 - 모든 사람이 음성 메시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성 메시지가 항상 편리한 건 아니잖아요, 직장에 있다든가,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하는 중이라든가 하면요 - "친구 2명을 댓글에 태그하고 자외선 차단제 받아 가세요"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 어떤 멋진 주제를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친구들이 매일 17장의 강아지 사진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이 확실한가요? 혹은 끝도 없는 "당신이 가구라면 어떤 가구일까?" 같은 테스트는요? ----------------------------------------------------------------------------------------------- 우리 체널글을 구독하세요~~~ 끄적끄적: 5분 Tricks: goo gl/6eHzqB 5MC 여성편: goo gl/cREy5K 5MC 어린이편: goo gl/LLDVtq 7초 수수께끼: goo gl/8uVu6B 속닥속닥: goo gl/TzqL93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재고 자료 (사진, 영상 및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