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굴산 셰프의 연잎 만찬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143회
갈데까지 가보자 허굴산 셰프의 연잎 만찬 20150908 143회 채널A 비워야 사는 남자, 허굴 김태완 도인 같은 풍모의 허굴이지만 그의 진짜 직업은 차밭을 가꾸는 농부!‘곡식은 사람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며 차나무를 위해, 또 건강을 위해 맨발로 김을 맨다는데.... 황매산골에 깊숙이 자리한 허굴의 300여 평 밭에는 꽃부터 뿌리까지 버릴게 없이 유용하기로 소문난 연이 자라고 있다. 몸에 좋은 오곡밥을 넣어 찐 연잎 밥과 연잎 전병, 50만 원을 호가하는 특별한 연화 차까지~ 차밭을 일구고 차를 만들며 자연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하고 낭만적인 삶을 사는 허굴. 그의 이야기는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방송된다.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lets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