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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별 무인도에 고립되었을 때 #mbti
MBTI별 무인도에 고립되었을 때 I ISTP : 이것 저것 주워서 창도 만들고, 뭐든 잡아와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ISTJ : ESTJ가 주워 모은 코코넛을 분류해서, 재고 리스트를 만든다 ISFP : 야자나무에 기대어 앉아서, 석양을 감상한다 ISFJ :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걱정하며, 모래에 조개로 크게 SOS를 쓴다 INTP : 2년쯤 전에 위키피디에서 본 식물을 찾겠다며, 사라져서 길을 잃는다 INTJ : ISTJ의 재고리스트에, 비효율적인 부분을 지적한다 INFP : 가까운 산에 올라가, 자아발견의시간을 갖는다 INFJ : 이 섬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회적구조를 기획한다 ESTP : ISTJ가 정리한 코코넛을, 경매에 붙여서 비싸게 팔아 넘긴다 ESTJ : 부지런히 코코넛을, 주워 모은다 ESFP : 하와이 파티를 열자고, 모두에게 귀찮게 군다 ESFJ : ESFP를 위해, 하와이 파티를 열어준다 ENTP : 바나나잎으로 열기구를 만들어, 올라가 좋아하지만, 내려가는 방법은 생각안했다 ENTJ : ISFJ가 SOS로 쓴 조개를, 몰래 들고와, 13층짜리 야자수 호텔을 기획한다 ENFP : 연해상어 개체수 보호운동을 펼친다 ENFJ : 구출선을 불러오겠다며, 섬을 나갔다가 3일뒤, 거지꼴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