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말씀)교제는 함께 참예 share 하는 것이다 이요한P

고린도전서 12장 6절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여러 가지 역사가 있지만,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예, 우리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뭐 사람이 무슨 능력이 있겠어요? 전에 어떤 사람, 부흥강사가 말이지요 '자기가 안수하면 능력을 받는다 '고 그러고요,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후~~"하고 자기가 숨을 내쉬면 성령이 오신다고 "후웁~ 성령 받으라~ " 그러는 거예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숨을 확 내쉬어봐야 냄새밖에 안 나요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어요 참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주님이 하시는 것이에요, 주님이 고린도전서 12장 25절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이 예수님은 머리이고, 우리는 다 합해서 몸이고, 여러 지체가 있고,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다 우리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은 서로 돌아보지요 교회는 교회대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전국 교회가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디서든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면, 우리가 같이 기도하잖아요? 어디에 교회당을 짓는다고 하면, 우리가 할 수 있으면 마음을 모으고 입당식한다고 그러면, 가서 참석하고, 그리고 헌금도 같이 해주고 새로이 세계 곳곳에 복음 전해진다면, 우리가 기도하고 우리가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거기에 선교비를 보내주고, 선교사를 보내주고, 교회당을 짓게 해 주고, 자동차를 사주고, 집회장소를 구해주고 여러가지   요즘에 제가 느끼는데 선교사 한 가정을 해외 선교사로 보내려면 돈이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집 구해야죠, 집도 너무 가난한 나라는, 가난한 나라일 수록 거기에 그 사람들이 같이 사는 동네에 너무 위험해서 못 살아요 그러면 외국인들이 사는 거주지에 살려니까 집값도 비싸고 학교도 비싸고 집회장소도 따로 준비해야 되고 자동차도 사려면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도 배나 더 비싸죠 만만치가 않습니다 전도비 들어야 되죠 한 가정 선교사로 보내는데 엄청 돈이 들더라고요 그런다고 안 해요? 저는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셨을 때는 필요한 것도 주실 것이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또 합심해서 이 일에 참여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전도인들은 목숨을 걸어놓고 전도하고 뒤에서는 거기에 목숨을 바친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같이 협력하고 "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서로 돌아봐야 됩니다 서로 서로 돌아보는 것이 옆에 있는 사람만 돌아보는 겁니까? 전국을 돌아보고 세계 모든 교회를 돌아보고 그러니까 바울 사도는 고린도후서 11장(27,28절)에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바울 사도는 자기 육신이 고난 받는 그것때문에 걱정을 안 했어요   자기는 빨리 죽어서 주님 앞에 갔으면 좋겠다고 항상 그 얘기 했어요 이 세상에 미련은 손톱만큼도 없고 죽는 것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빨리 죽어서 주님 앞에 갔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얘기했잖아요 다만 바울 사도 마음에 눌리는 것은 모든 교회를 위해서 염려하는 것이다 복음이 전해지면 그 교회가 시작되죠 어디든지, 교회가 시작되면 제대로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어떤 교회는 율법주의자들이 들어와서 율법주의를 가르치고 다른 복음을 전하고 어떤 곳에는 철학도 가르치고 신비주의도 가르치고 어떤 교회는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서 분쟁을 일으키고 초대교회 사도 시대에도 교회 안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도덕적인 죄도 있고 분쟁도 있고, 갈라디아 교회는 율법주의자들이 들어가서 바울 사도를 이간시켜 바울 사도와 원수가 되게 하고 골로새 교회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를 가르치고, 천사 숭배하는 사상도 가르치고 이상한 신비주의가 들어오고 그러니 바울 사도는 모든 교회를 위해서 염려하는 거예요 항상 염려하고 자기 교회만 생각하면 되겠어요? "우리 교회만! 우리끼리만! 전도하고 전도할 뿐만 아니라 항상 모여서 잘 먹고 잘 살고 우리끼리 모여서 똘똘 뭉쳐서 재미있고 " 그게 교회입니까? 많은 교회를 염려해야죠 같이 돌봐야 되죠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올라갈 수록 넓이 보입니다 자기 사는 집은 조그맣게 보이다가 그나마 안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서 우리 마음이 넓게 보입니다 내가 사는 곳은 안 보입니다 주님과 우리의 마음이 가까워지고 우리의 생각이 저 위로 올라가는만큼 세상에 대한 책임감이 커집니다 넓게 보입니다 그 모든 교회를 위해서 염려해야 됩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는 "세계는 나의 교구다 " 고 그랬죠 자기들 교구가 있어요 자기 지역 그것이 아니라 "세계는 나의 교구다 " 예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계 모든 교회를 위해서 우리가 염려해야 됩니다 빌립보서 1장 5, 6절에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우리가 복음 안에서 교제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그 선한 일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님이 이루실 것을 우리가 확신합니다 교제라고 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역사에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겁니다 이 무리 안에 그러니까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알아야 돼요 주님이 역사하시는 무리 안에서,  #JBCH #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