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인생은 60부터] 60대, 오히려 좋아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

《60대, 오히려 좋아》 박희경 지음│사이드웨이 ☞ 책정보 60이면 환갑의 나이인데요 100세 시대에서 60대의 사람들을 노인으로 부르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라고 부를때 자상스럽게 대답하며 안아주지만, 아직 외모도 젊고 몸에 힘도 남아 있는데 노인이 된 것 같아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누가 뭐래도 60부터는 나를 위해서 오롯이 시간을 보내며 제 2막 인생을 펼쳐 꿈꾸는 나이입니다 1962년생,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이 책에서 60대가 '오히려 좋은 이유'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으며, 빛나는 인생은 왜 환갑부터 시작되는지를 박력 넘치게 증명합니다 60년 동안 잠시도 쉬지 못한 자기 자신을 위해 몰타섬으로 어학연수와 여행을 떠나고, 여행 중에 보고 느낀 여러 감정을 책에 담았습니다 몰타의 바닷가 카페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그럴싸하게 폼도 잡아보고, 유럽의 남자들과 로맨스를 기대하는 귀여운 모습도 연출합니다 아들과 딸은 어른으로 훌륭하게 자랐고, 둘은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정겨운 친구이자 조언자로서 저자와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책에는 자신이 할머니가 된 경험으로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동창생들과의 여행 등, 예순 언저리에 맞닥뜨린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생각거리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60대#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책읽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