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인] 생태하천 살리는 연구로 '기후위기 대응' / YTN 사이언스

[과학의 달인] 생태하천 살리는 연구로 '기후위기 대응' / YTN 사이언스

■ 윤광석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앵커]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홍수와 가뭄, 폭염에 대비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국가 과제가 됐는데요 오늘 '과학의 달인'은 물 관련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분을 모셨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광석 수자원하천연구본부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수자원 하천 연구본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부터 본부장님께서 직접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광석입니다 우리나라는 봄철 가뭄, 여름철 홍수 및 태풍, 겨울철 폭설 등 계절별로 다양한 물 관련 재해 및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저희 수자원하천연구본부에서는 이와 같은 홍수, 가뭄, 기후변화, 물 순환, 연안재해 등과 같이 물과 관련된 국가 현안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토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kgb@ytn co kr) #하천 #기후위기 #홍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