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서 강해57-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음. [2025-01-18]새벽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베드로서 강해57-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음. [2025-01-18]새벽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군산 새남교회( ) (서울 교회 : 010-7255-8177 군산 교회 : 010-4277-6996 미주 애틀란타:678-78-2067(문자only) 서울주일예배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7(대치동) 4층 주일 오후 3시 [생방송 예배 안내] 주일 오전 : 10시 45분 수요 저녁 : 07시 15분 새벽 예배 : 05시 30분(화~토) #성령 #약속 #그리스도 #교회 #복음 #생명 #말씀이좋은교회 #진리 #생명의말씀 #아들 #예수그리스도 #새남교회 #하나님 (3)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음 (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행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리스도인 이란 호칭은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당시에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자’로 일컬어졌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마치 이단이나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과 같이 취급하며 냉소적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러한 평가 자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좀 더 적극적인 태도에서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뜻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들어가 그리스도는 내 안에 나는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모든 것들을 공급받아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하여 거처가 되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상에 세우시고 이 몸에 교회들을 불러 모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남의 지체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일컬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호칭에는 그리스도의 모든 것으로 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사는 삶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베드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된 새남의 지체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선포합니다 (행16:22-25)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딤후1:11-12)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우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리에 대하여 악평과 억울한 누명을 씌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로 사는 것을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야 합니다 (엡5:12-13)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빛을 보는 자들이 거절의 고난을 주는 것과 환영으로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사실 같은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광을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