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 일본...'오염수 방류'까지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후쿠시마 원전폭발 10년 full version]

반성없는 일본...'오염수 방류'까지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후쿠시마 원전폭발 10년 full version]

0:00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부] "재앙의 현장으로 가다" 평범한 일상은 물론, 건강, 희망을 빼앗긴 후쿠시마 피난민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은 ‘귀환곤란구역’에서 10년째 홀로 산 사람,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방사능 피폭 소를 키우는 목장주 등의 목소리를 통해 원전사고의 사태 수습과 일본 정부가 말하는 부흥이 과연 잘 되고 있는지를 파헤쳐본다 ‘진짜 부흥’을 꿈꾸는 후쿠시마에 남겨진 ‘가짜 부흥’이야기 ‘부흥’이 잘 되고 있다는 일본 정부 VS 피해보상과 진정한 복구보다는 원전사고 상처와 흔적 지우기에 급급하다고 항의하는 후쿠시마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4:13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2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재앙"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오염수 처리는 어떨까? 현재 원전 내에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는 무려 올림픽 수영장 500개 규모인 125만 톤 이상이며, 지금도 매일같이 140톤 이상 발생되는 오염수가 바다에 그대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방사성 물질이 가득하고, 심지어 삼중수소(트리튬)는 아예 거르지 못하는 ‘말 뿐인 처리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의 결정!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은 물론 자국 내에서까지 반대 목소리가 높다 일본의 생생한 시위현장과 시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담겨졌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원전수 #방사능 #원자력발전소 #오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