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의 현실

게임 개발자의 현실

#게임 #개발자 #현실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대기업 아니면 살아남기가 극혐이란 말이지… 일단 대기업도 추진한 팀이 게임 제작에 실패하면 퇴사하라고 눈치를 준다고 그래도 중소기업보다 이름있는 대기업이라면 게임회사는 좋은 회사야 대기업은 들어가기가 힘들지 않나…? 중소기업 게임 만드는 것도 쉽지는 않아 수학을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하지 보통 수학이 아니야 한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지 예전에 국민 게임이라고 앵그리 버드를 아는가? 벡터, 포물선 방정식, 에너지 보존법칙, 삼각함수, 이차함수 등 알아야할 수학 공식이 많아 벌써부터 토가 나올 것 같군 AI도 중학교 수학 정도면 만들 수 있는데 말이야 게임 수학은 대학교에 가서 배워야 하는 것이 많이 있어 3D 게임은 어쩔건데? 수학도 배우면 써먹는 곳이 있었구나 대게, SI 프로젝트나 웹이나 회계 프로그램은 저렇게까지 수학은 필요가 없지 게임 개발은 결코 게임을 하는 느낌이 아니야 좌표싸움이라고 들어는 봤는가? 보통 케릭터는 커맨드를 입력하기 전에는 A gif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가 C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변경해 주고 박스 영역에 상대방의 좌표 영역이 겹치면 피도 깎이고 넘어지는 사진으로 바꿔야지 이와 같은 케릭터 배치와 좌표 관리 말이야 얼마나 섬세하게 개발이 되어야 하겠는가 이와 같은 케릭터 배치와 좌표 관리 말이야 얼마나 섬세하게 개발이 되어야 하겠는가 예전에 이오리 장풍 쏘는 거 만들고 토나온 적이 있어 예상 외에 변수가 아주 많다고 한땀 한땀 개발자의 피같은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만들기가 어렵단 말이야 어느정도 공통이 만들어지면 여러 케릭터를 모두 개발/테스트를 해야하지 이런 버그를 보고 싶지 않다면 수많은 노동이 필요할 것이야 그 노동 누가 알아주겠는가? 비싼돈주고 게임을 사줄까? 공짜 아니면 쳐다도 안봐 게다가 버그가 있으면 유저는 게임을 떠나거나 악용해서 질을 흐릴 것이고 결코 쉬운 것이 아니야 Detail과 꼼꼼함 예리함이 곁들인 수 없는 노가다가 필요해 알겠어? 게임은 결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야 만들 때 까지 돈 한푼 벌 수 없는 구조이고 만들어도 홍보가 어려워 잘 안 팔린다고 For 카카오 아니면 홍보가 힘들고 게임은 길어야 3개월이면 유행이 끝나 이런 대작도 나온지 좀 몇 달 지나니까 조용해지지 않았는가? 돈 없는 게임회사 사장이 인생 걸고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아서 시작을 했고 그 회사에 만약에 자네가 입사했다고 하자고 투자자들은 돈을 투자했으니 개발의 진척도를 보고 싶을 것이야 투자자들은 엄청난 압박을 시작하겠지 당연히 돈을 냈으니까 본전은 뽑아야 하거든 사장 입장에서는 최소한 인력을 디자인, 프로그래밍, 음향, 스토리 작가가 필요한데 기획자 부터가 마인드가 쌍팔년도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데 정말 빡치기 시작한다고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는 설정과 밸런스 붕괴 우려에 토를 달기 시작하면 말이지 기획자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지 못 하는 것이야 하여튼 개소리로 말해줘야 이해하는 족속들인데 결국 자네는 할말이 없을 것이고 게임은 그대로 제작이 될 것이야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출시하면 망할것 같은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지 맘에 안 들어서 퇴사하고 어떤 좋은 중소기업으로 갈까 고민을 할 것인데 어차피 가는 곳 마다 불지옥이 뻔한데 뭐 하러 고민을 하냐 이 말이야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를 시작해서 야근에 철야근무 하면서 몸 상태는 나빠질 것이고 자네는 지분을 받았으니 같은 배를 탄 동료라며 모든 희생만을 강요 할 것이야 결국 견디다 못한 동료들이 퇴사를 하게 되고 자네는 현재 악행의 관습을 차근 차근 기획자에게 설명을 할 것이야 기획자는 사람이 아니야 돌아오는 건 개소리인데 애초에 정상이었다면 자네가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말이야 기획자는 언제나 도전정신, 참을성, 성실, 열정을 존나 좋아라 하지 인간 매크로가 되어서 QA 테스트 하려면 필요한 스킬이기는 해 하여튼 엄청나게 많은 허들을 넘어서 게임을 출시를 했다고 하자고 홍보 비용이 또한 만만하지 않게 들어가게 될 것이니 못 팔면 임금체불 각오 해야해 1년 만들어서 50만원 벌었는데 ? 피타고라스 형님 처럼 말이야 기획이 답이 없으면 퇴사하는게 맞아 게임이 출시해도 안 팔리는게 보이니까 말이야… 1달 동안 20위 안에 들어가야 본전이야 새로 나온 게임 80%가 3개월을 못 버텨 버그 개선, 확장팩 이런 것도 타산이 맞아야 진행하는 것이라고 근데 이 게임이라는게 안팔려도 절망인데 만드는 과정 중에 하나 어려운게 있어 일반 코딩으로는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엔진이나 툴을 만드는 것이야 유니티 같은 툴 말이야 회사마다 게임 엔진이 필요하다고 스타크래프트 맵 만드는 에디터 처럼 하나하나 코딩으로는 만들기 어려우니 그런 툴을 제작하는 것이야 열심히 만들어봐 성공하는 상위 10%가 될 것인지 ? 만든 게임이 공짜로 돌아다닐 것인지 ? 이 분야에서 일은 하진 않아서 소문과 경험담을 토대로 알아 보았어 상위 10%에 속해서 떼돈을 버신 분들도 있으니 능력과 열정과 운이 있다면 접근해도 좋겠지 좋아요와 댓글은 많은 힘이 되니 눌러주면 큰 힘이 되는 것을 잊지 말고… 즐거운 코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