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반성문에서 "형량 많다" / YTN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반성문에서 "형량 많다" / YTN

귀갓길 여성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가해자 A 씨가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반성문에서 A 씨는 비슷한 범죄의 죄명과 형량이 제각각인데 왜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A 씨는 또 성폭력 혐의는 검찰이 끼워 맞추기로 적용했다며 1심에서 받은 징역 12년형이 너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 씨가 성범죄를 시도하기 위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