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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뉴스]전염병 대응 가축방역관 부족..충남 기피도 심각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시 최일선 현장을 지킬 가축방역관이 전국적으로 부족하고, 충남은 이직현상까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은 전국의 가축방역관이 법적 권고인원 1,824명 보다 489명 적은 1,335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축전염병이 경기 다음으로 잦았던 충남은 적정 인원 214명에 56명이 부족해 부족률이 27%에 달했으며,최근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명이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인력 부족과 지방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대전MBC :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