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실 침입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40대 구속 / YTN

판사실 침입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40대 구속 / YTN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어제(23일) 지난 난입 폭동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이 모 씨에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이 씨는 지난 19일 서부지법 7층 판사실에 침입해 출입문을 부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앞서 판사실에 침입한 이유와 전광훈 목사의 지시를 받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이 씨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는 특임전도사는 성경 공부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명칭이라며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 없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