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아름다움 보여주려…세계를 향한 22m 한글 벽 [글로벌 NOW] / YTN korean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 알록달록 오색빛깔로 꾸며진 '가나다라마바사…' 2만 자의 한글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높이 22m·너비 8m '거대한 한글 벽'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씨 작품 전 세계 50개 나라·7천여 명 제출한 '나누고픈 한글 문구' 응모작 중 엄선 [프레드 / 관람객 : 이것이 바로 제가 보낸 글인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바로 세종대왕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 [강경화 / 전 외교부 장관 : 한글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하시는 건 강 작가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한글로 벽을 가득 메운 걸 보니 더 돋보이는 아름다움이고…] [강익중 / 설치미술가 : 이 벽은 나누는 벽이 아니라 이어주는 벽이다 한글은 이어줌,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하나의 소리를 내고 끌어안아요 담고, 연결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한글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니까… ] #한글 #한글날 #뉴욕 ▶ 기사 원문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모바일 다시보기 : ▶ Facebook : ▶ Naver TV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