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열매 2개를 먹으면 죽게됩니다. 금기가 깨지는 순간 절대자의 위치를 얻는 원피스 세계관 개념정리

안녕하세요 원피스 도서관 원도입니다 원피스 스토리상 악마의 열매를 2개를 먹으면 복용자는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건 초창기 설정이고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정말 중요한 규칙인데요 정확한 개념은 악마의 열매를 한입만 먹어도 악마의 열매에 머물고 있던 악마가 열매에서 튀어나와 능력자의 영혼에 머물러 있게 되며 그 능력이 부여됩니다 이것은 악마 열매의 능력자의 기본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악마 열매에 머무는 악마가 하나이므로, 하나의 악마 열매를 여러 사람으로 나누어도 능력자가 되는 것은 1명입니다 즉 한 개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도 처음에 한입 먹은 사람이 능력자라는 겁니다 이 구체적인 내용은 원피스77권 SBS코너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악마의 열매 자체의 능력이 너무나 사기적이기 때문에 1개만 먹어도 먹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2개 이상 먹지 못하게 초기 설정을 잡았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금기를 깨버린 사나이가 검은수염 티치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티치가 사기적인 능력을 갖추게 된 겁니다 검은수염 티치는 어떻게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을 수 있었을까요? 마르코의 말을 인용하면, 티치의 몸은 이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티치는 켈베로스 떡밥까지 가지고 있죠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악마의 열매를 총 3개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네타입니다 켈베로스가 머리가 3개죠, 게다가 검은수염 해적단의 깃발을 보시면 해골 머리가 3개가 있다 등등 제가 과거에 다룬 영상을 보시면 정말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과거 빅맘의 케이스도 그렇고 검은수염이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의 능력을 흡수하 던 케이스도 그렇게 악마의 열매의 능력이 전이되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원래 기존의 개념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사망 시 악마의 영혼이 빠져나가 알 수 없는 다른 곳에서 그 악마의 열매가 다시 생겨난다는 개념이죠 하지만 티치는 흰수염이 죽을 때 검은 천을 이용하여 자신만이 흰수염과 독대하며 그 능력을 그 자리에서 흡수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능력 전이설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즉 악마의 열매의 악마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타이밍을 노리면 그자리에서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는 개념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능력을 흡수한 후 상당 시간 능력을 컨트롤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검은수염 티치는 그 자리에서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게 티치의 전투적인 재능인지 아니면 열매를 직접 섭취하는 방식이 아닌 영혼을 바로 흡수하는 방식의 특권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사보가 이글이글 열매를 처음 먹고 사용했을 때 불꽃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강한 검은수염 티치를 루피가 고무고무 열매 각성을 이용하여 이길 수 있을까요? 루피는 이 전투가 끝나면 새로운 기술을 보유할 것이고 더 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검은수염 티치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어둠어둠열매와 흔들흔들 열매라는 희대의 사기 열매 두가지를 먹었는데 더 강해진다는 건 또 다른 열매의 힘을 손에 넣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더 이상 티치가 열매를 복용하지 못한다고 가정해도 사물에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습니다 이 개념은 베가펑크가 개발한 신기술로 사물, 무생물에게도 열매를 먹일 수 있다는 소름돋는 개념입니다 작중에 등장한 사물 능력자는 개개 열매를 먹은 총 래스, 코끼리코끼리 열매를 먹은 칼 펑크프리드, 도롱도롱 열매를 먹은 가스 병기 스마일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사물 능력자는 모두 동물계 능력자로 여기서 소름 돋는 사실은 카이도 역시 동물계의 열매의 능력자입니다 만약 검은수염 티치가 카이도의 열매를 노린다는 가설이 맞다고 가정했을 때 자신의 복용 또는 자신의 무기에게 먹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게 됩니다 검은수염 티치의 열매 능력자 사냥이 아직 끝이 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다음 타깃이 카이도 또는 빅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어쩌면 마지막 표적이 루피가 될지도 모르죠 그렇게 되면 검은수염은 사황의 최강자들의 능력을 모두 손에 넣게 되네요 그리고 루피가 또 하나의 악마의 열매를 직접 먹거나 고무고무 열매의 각성의 능력과 로의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하나의 악마의 열매를 더 이용할 것이라는 가설들도 있는데요 과거 오다는 고무고무 열매를 정말 신중하게 루피에게 부여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주인공에게 특별하게 부여한 열매라는 건데요 그저 우스꽝스럽고 얼추 강한 정도의 열매가 아니라는 겁니다 스토리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각성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신체의 부위를 사물화하여 열매를 일시적으로 먹일 수 있는 개념 또는 고무 특성상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하여 내부에서 악마의 열매의 영혼 2개가 폭발하는 데미지를 순간적으로 버틸 수 있는 능력 등등 그리고 옆에 로의 능력 중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신의 기술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무리 지금 패기의 싸움이 되었다고하나 결국 원피스의 정체성은 악마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의 각성이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신체의 고무화가 가져다주는 내구력이 이제까지의 개념을 초월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키의 과학력과 트라팔가로의 능력을 이용하여 목숨을 건 시도를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타이밍은 현재 카이도와 빅맘의 전장이 아닌 검은수염과 전투에서 확률이 더 높게 보이구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원피스 #원피스명장면 #원피스오프닝 #원피스최신화 #원피스ost #원피스나미 #원피스정상전쟁 #원피스다시보기 #원피스더빙 #애니 #만화 #one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