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11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1 신규 확진자가 2백 명에 육박하면서 지난 9월 이후 7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과 여수시는 거리두기를 1 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 개천절 집회 당시 10인 이상 집회는 금지됐지만, 내일 전국 집회는 기준이 완화돼 100명 미만 집회는 허용됐습니다 광화문집회 주최 측을 두고 "살인자"라고 했던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민에게 살인자라고 한 적 없고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3 추미애 장관이 추진하는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을 두고, 참여연대와 민변이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즉시 철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4 옵티머스 펀드의 자본 회수율이 7%에 불과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옵티머스 대표의 고가 아파트에선 현금과 수표, 외화가 가득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서울의 일부 아파트가 정문부터 오토바이 출입을 금지해 배달원의 노동력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6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검토합니다 주주 반대와 독과점 우려 등이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7 오늘 수도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주말엔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겠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