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도 140cm 터트리고 132cm 올릴 썰 - [지깅 파핑 부시리 빅게임 대부시리 빙그레호] All rounder 1 - 여서도의 들물 1](https://poortechguy.com/image/mw71n4niRpk.webp)
여서도 140cm 터트리고 132cm 올릴 썰 - [지깅 파핑 부시리 빅게임 대부시리 빙그레호] All rounder 1 - 여서도의 들물 1
[지깅파핑부시리빅게임] Grampus All rounder 그램퍼스 올라운드 - 여서도의 들물 1 [빙그레호, 지깅, 여서도] Topwater Biggame yellow tail kingfish Topwater Biggame, Kingfish Hi, guys I started producing Grampus All rounder programs on the youtube channel Please subscribe and like me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는 센스~!! 영상 제작에 많은 힘이 됩니다 친구분들에게도 한번씩 링크 보내주시고 구독을 장려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독자 1만명 기대, 고대 합니다 댓글 및 질문은 그램퍼스 카페에서 국내, 해외 출조합니다 Tackle Rod - NS Boca s86, s83 & 테스트로드 - Lure max 180g reel - 8000H, 5500H Line - NS Weaveron PE 10 / 위브론 합사10 (연두색위브론입니다) Lure - Kingdom of Fish / 낚시왕국 비궁 본홍 , NS Monster pencil mahimahi color 110g, 몬스터펜슬 만새기 110g, hook - NS 4/0 treble Boat - Korea / BInggrae #지깅 #파핑 #캐스팅 #대부시리 #빅게임 #펜슬 #부시리기록 #히어로드_마블피셔 #파핑로드추천 #캡튼베이트와블와블 #리얼모션 #그램퍼스 올해 무척이나 많은 태풍으로 출조일수도 적은데다가 나갈 수 있는 날은 무척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올 가을에는 날씨때문에 못나간 날 제외하고는 전부 바다에 나갔었습니다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2일 양일간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오전에 4시반 경 출항해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사수도에서 좋은 입질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큰 녀석을 만나지 못하고 협곡포인트로 이동 그러나 큰 너울과 바람은 그 희망도 부셔버릴것 같았습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상황 새벽 4시부터 부산떨고 나온 상황이라 벌써 11시간 넘게 캐스팅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고 너무 힘들어서 최선장에게 들어가자고 말했는데 최선장이 여서도를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여서도 까지 거리도 15km정도 결코 만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해에도 이럴때 이맘때쯤 여서도에서 큰것들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우리 여서도 가다가 죽는거 아니냐?? " 라고 말할정도로 파고가 높았는데 (1m~1 3m 정도) (사실상 완도에서 0 9m 이상이면 출항을 고민할정도의 파고입니다) 결국 다행이 뒷바람맞고 여서도에 도착합니다 바람도 동풍 - 조류도 동쪽에서 서쪽 그 너울과 바람에 파도가 여서도의 동쪽 절벽 포인트를 맞고 다시 튕겨나옵니다 그 튕겨나온 파도는 새로운 파도와 만나서 더 큰 삼각형 모양의 파도를 만들었어요 의심섞인 마음으로 캐스팅~!! 그 심한 파도와 너울통에 1미터 이상급의 부시리가 한번에 턱턱 받아먹었습니다 아 드디어 터졌다 기회가 이렇게 찾아오는구나 하면서 1-2마리 랜딩후 더 큰 기대를 했지만 희안하게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황 소강상태~!! 그 기대감에 1시간 반이나 그 너울에서 던지고 또 던지고 바람은 날아갈것처럼 불고 너울은 서있기도 힘들게 배를 여기저기서 쳐대지 또 비는 오지 물때는 끝났지 결국 최선장이 올라와서 "이번 한번만 흘리고 들어갑시다" 라고 말합니다 저도 동의를 하고나서 힘없이 핸들을 감습니다 이번편은 그말 이후에 거짓말 처럼 들어오는 입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시간 반전에 금메달로 추정되는 녀석을 9m의 여에 라인이 쓸려 터트리고 1시간 반여동안 한번의 움직임이 없던 순간 들어가자고 말하고 몇번을 감았을까? 정말 거짓말 처럼 펜슬을 강하게 때리면서 끌어당기는 입질이 들어왔고 그 힘은 상상의외의 것이었습니다 배에서 난간을 잡고 서있기도 힘든 상황 , 100kg 의 거구를 당길만큼의 강한 힘을 받으니 온몸의 근육이 중심을 잡느라 난리가 납니다 ~!! 30m권에서 입질을 받고 9m, 8m의 얕은 수심으로 흘러들어가는 상황 최선장이 계속해서 알려주는 수심을 체크하고 - 라인이 얼마나 풀렸는지 가늠하면서 서밍과 리트리브를 반복했던 상황 이번에도 여를 감지 않을까? 조금 전 터트린 녀석보다는 더 드랙력을 올리고 체중으로 버티면서 끌어올렸는데 어느순간 최선장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먹었다 저건 먹었다 " 라인의 회수량이 수심에 비해 안정권에 가까워지고 더이상의 저항이 없어질때쯤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쇼크리더가 보이기 시작했고 거대한 녀석의 형체가 보입니다 체고는 140cm 이상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모습 펜슬을 먹은 녀석의 입이 보일때쯤 상황은 더욱 더 다급해집니다 트레불훅이 단 하나만 입주변에 살짝 걸려있는 상황~!! 한번만 더 물속으로 처박으면 훅이 벗겨질거란건 무척 자명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최선장의 노련한 가프질로 (사실 대한민국에서 대물가프질은 제일 많이 해본 사람아니겠습니까?) 드디어 랜딩에 성공합니다 온몸에 힘이 풀리고 13시간의 캐스팅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믿음이 있었기에 버틸만 했다고 위안삼습니다 그렇게 녀석을 무릎위에 올리고 사진을 찍고 다시한번 포인트를 흘려보자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포인트를 지나는 순간 엄청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 이야기는 여서도의 들물 2부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방송에서 방영되지 않은 촬영본을 유투브용으로 20분 안쪽으로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램퍼스 유투브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 친구분들께 아래 링크를 복사해서 카톡으로 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라 라고 말해주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