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택시운전사 2명 치여 / YTN

만취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택시운전사 2명 치여 / YTN

만취한 여성 운전자 몰던 승용차가 승객을 태우려고 대기 중이던 택시기사 2명을 잇달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남부터미널 앞 도로에서 30대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기사 2명을 잇달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택시기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택시기사 2명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면서 택시 밖으로 나와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의 1차 조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피해자들을 조사한 뒤 김 씨의 신병처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