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아모스5장 여호와의 날(18) 2021.9.26 손홍종목사

(주일설교)아모스5장 여호와의 날(18) 2021.9.26 손홍종목사

2021 9 25 여호와의 날(1) 암5 18-27 아모스서는 목자이며 뽕나무를 키우던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뽕나무는 무화가 나무를 말하고 있는데, 누에를 키운 것이 아니라 무화과 열매과수를 재배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선지자를 소개할 때는 대부분 누구의 아들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몇몇 선지자는 자신의 지역을 이름 앞에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문이 훌륭한 자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나름 부유한 목축업자이며 과수를 재배하는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을 7장 14절과 15절에서 소명을 받아 선지자가 되어서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잘나가는 목자로 양을 치는데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에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명을 받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분명 소명을 받았다고 할수 있지만 자기는 목자지 선지자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남 유다출신으로 북이스라엘에서 예언을 하였습니다. 벧엘의 거짓제사장 아마샤로부터 예언을 하지 말고 고향인 남 유다로 가라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이것이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2세 때의 북이스라엘의 현주소입니다. 당시는 앗수르와 아람과의 견재와 앗수르가 북쪽으로부터 견재를 받았기에 북이스라엘은 강력한 힘으로 이웃국가를 징벌하였기에 하맛어귀에서 아라바까지 차지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요로운 시대에 그들은 우상을 섬겼고 영적으로 타락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모스서는 1장과 2장은 서론부분으로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죄를 짓고 있는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도 그들과 같이 영적간음을 하였으므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 6장까지는 5개의 하나님의 신탁으로 북이스라엘에 대한 잘못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경고는 3장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북이스라엘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들을지어다 라는 메시지로 첫 번째 경고을 보냄으로 심판의 당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장 2절은 하나님은 너희만 알았다고 함으로 신명기 32장 10절에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과 언약관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언약을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는 그들이 지도자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절기를 어기고 약자를 괴롭게 하고 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경고는 4장으로 그들의 부인들도 타락하여 방탕한 생활과 억압과 학대를 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이 포악을 행한대로 그들도 갈고리로 끌고 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갑질대로 먹을 것을 없을 것인데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비를 멈추고 물을 없이하여도 그들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경고에서는 그들의 변화되지 않는 삶을 지적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것만이 살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변하지 않음으로 그들에게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경고는 그 시작을 들을 지어다. 라고 하지 아니하고 화있을지어다 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범죄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즉 회개 없는 삶을 살았으며 여전히 예배와 제사는 들렸지만 그런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악하며 지혜자들도 잠잠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모스 선지자는 자기 생업 보다 앞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묵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사회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의와 정의가 물과 강처럼 흐르는 세상이 하나님 기뻐하는 세상입니다. 그것을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하는 분깃인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찾고 공의와 정의를 지키는 자는 여호와의 날이 구원의 날이겠지만, 삶의 예배를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날이 결코 구원의 날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선민으로 천국에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삶의 강포가 삶인 그들은 결코 종말이 사는 날이 아니라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화있을 진저하고 말씀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전한 집으로 도망하여도 담에 뱀에게 물릴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적한 삶은 숨을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판이 어둠이며 영적 빛이 없는 세상이라고 말씀합니다. 번제와 소제는 하나님께 올리는 제사이며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정의와 공의가 없는 제사는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경고도 화있을 진저로 시작합니다. 죽음의 심판이 있을 것이고 마지막으로 경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7장부터 9장까지 다섯 개의 환상을 보이십니다. 먼저는 메뚜기와 불과 칼을 보이십니다. 그리고 아모스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치는 것을 이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변하지 않는 삶을 보고 하나님이 직접 다림줄을 가지고 제어 보심으로 아모스도 더 이상 중보기도하지 않았고 하나님은 네 번째 다섯째의 환상을 통해서 그들을 징계하신다는 것이 8장과 9장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남은 자을 둘 것이며 이방도 남은 자를 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돌아오는 자들이 결코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의 예배를 바로하고 있는지 보아야 할 것이며 또한 남은 자로써 하나님을 찾고 충심으로 회개 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깨어있는 주의 성도가 다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