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아들아"…법 제정 이후에도 멀고 먼 '태아산재' 인정 / JTBC 뉴스룸
산업재해는 노동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어머니와 선천성 질병을 갖고 태어난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김은숙/전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2020년 7월) : 우리 아들은 대장 전체를 들어낸 '선천성 거대결장'이란 수술을 했어요 미안하다 아들아 이게 배예요 아니면 물고기가 지나가는 거예요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 3년 전 저희가 만났을 땐 산업재해로 인정 받지 못한 상태였는데요, 그 사이 노동자의 자녀도 보상받을 수 있는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산업재해 #태아산재 #산재보상 #JTBC뉴스룸 #송승환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