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등했습니다 ㅠㅠㅠ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꼴등했습니다 ㅠㅠㅠ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꼴등했습니다 ㅠㅠㅠ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의자 자질 충분하고 떳떳하다는 분 어디 갔나요? 조민씨는 2016년 5월 노환중 당시 양산부산대병원장이 지정기부한 장학금 200만원을 받는다 이후 두 달 뒤인 7월 지도교수에게 “교수님 성적 나왔는데 ㅠㅠ 다른 두 과목은 괜찮고 각론 1을 예상대로 엄청 망(했다)…꼴등했습니다 ㅠㅠㅠㅠ”라는 문자를 보냈다 같은 해 10월 장학금 200만원을 또 한 번 타면서는 가족 채팅방에 “제가 (장학금) 수상받으려 지나가는데 교수님들이 ‘아버지랑 많이 닮았네’라고 말씀하셨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부담되겠지만 할 수 없느니라 ㅎ”라고 답했다 꼴등하고 장학금 타면 개꿀이긴 하죠 그거 부산대교수가 격려장학금이라고 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