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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민수기 21장 -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찬송가 209장 이 세상 풍파 심하고)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훈련을 받아도 여전히 완악하고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습이며 저의 모습입니다 12년 선교현장에서 그렇게 단련을 받고 매일 예배드리며 엎드려도 여전히 제 속에는 이기고 싶은 마음과 더 가지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생각 내 방법 내 힘으로 내 뜻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가득합니다 참 변하지 않는 완악함입니다 그러나 참 감사하게도 하나님도 변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그 크신 사랑으로 도우시고 돌아오기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끝이 없습니다 그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오늘 우리가 살았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친 광야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여 불평과 원망이 가득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동행하며 놀라운 이적으로 도우시고 만나와 메추라기와 반석의 물로 먹이신 하나님은 잊어버렸습니다 상황이 내가 원하는 대로 돌아가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지만, 조금만 어려워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악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만나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사람은 결코 살 수 없습니다 만나를 하찮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 언약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만나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는 것 아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완악한 자들은 언제나 상황과 조건과 환경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상황과 조건과 환경 뒤에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하나님 언약의 말씀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가나안 가까이에서 미리암도 죽었고 호르산에서 아론도 죽었고 느보산에서 모세도 죽었습니다 죽음이라고 다 같은 죽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원망과 절망가운데 죽었습니다 그러나 미리암과 아론과 모세는 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죽었습니다 원망과 절망을 품는 것은 영원한 사망이지만, 약속을 품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불뱀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원망과 불평입니다 이는 사람을 죽이는 독입니다 불뱀은 하와를 속인 사탄입니다 불뱀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불평과 원망입니다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불평과 원망은 죽음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독이 가득한 불뱀 원망과 불평이라는 독이 가득한 자들은 주검으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불뱀이 아니라 우리 안에 하나님을 거부하고 불평과 불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뱀입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길이 험해서 죽는 것이 아니고, 물과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없어서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기근으로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음으로 말씀의 기근으로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우리를 죽게 하는 불뱀의 독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3:14-15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아있는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죽어있는 붉은 놋뱀을 통하여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은 붉은 놋뱀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고난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40년 광야에서 이전 세대는 모두 죽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여전히 불평과 원망의 독으로 가득한 자들이며 동일한 므리바 사건을 일으킨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인 자비와 긍휼과 오래 참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반드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력도 의도 아닙니다 오직 놋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성실하심입니다 오직 그 은혜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대적의 방해를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 속에 나를 죽이는 불뱀의 독 불평과 원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노력 나의 열심 나의 의가 아니라 의롭다 칭하시는 놋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고 소망하며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민수기21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민21 #민수기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