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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제도 도입 20년…'거수기' 논란 여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외이사 제도 도입 20년…'거수기' 논란 여전 올해로 사외이사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됐지만 여전히 '거수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0대 상장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들 기업이 이사회에 올린 3,100여건의 안건 중 사외이사가 반대 의사를 표시한 안건은 5개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전력이 2건이고 SK,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각 1건입니다 또한 다수의 사외이사를 고위 관료나 법조인 출신이 차지해 오히려 재벌 총수를 위한 '방패막이'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