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8일 뉴스7 예고

[한가위 눈앞…귀성길 정체 시작] ▶ 거리두기 없는 추석…내일 오전 정체 절정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는 첫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보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10%가량 증가할 전망이며, 귀성길은 내일(9일) 오전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재명·김혜경 기소 눈앞…여야 극한 대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검찰의 기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야가 격렬히 부딪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추잡한 사냥"이라고 비난하는 한편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 법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수사 물타기"라며 반발했습니다 ▶ 권성동 사퇴…'새 비대위' 불안은 여전 국민의힘이 오늘(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정진석 비대위원정 임명 안건을 의결한데 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정신석 비대위가'가 공식 출범하게 됐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즉시 신청한 만큼 새 비대위의 앞날 역시 법원의 판단에 맡겨지게 됐습니다 ▶ 눈물의 발인식…피해 복구 '구슬땀' 경북 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 참사 희생자의 첫 발인이 오늘(8일) 오전 눈물 속에 엄수됐습니다 지자체와 주민들은 태풍이 물러간 자리에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쏟아냈고, 정부는 포항과 경주 등 피해 지역에 500억 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