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청년 일자리 위해 노사정 타협 절실"

최경환 "청년 일자리 위해 노사정 타협 절실"

최경환 "청년 일자리 위해 노사정 타협 절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안 좋게 나와 걱정이 크다"며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청년들의 취업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미래 희망을 주려면 이달 말까지 반드시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임금 등 구조적 문제로 소비·투자 등 유효수요가 살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3조원의 재정을 추가 집행하고 연내 투자를 7조원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