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현재 상황 지속될 경우, 8월 중순 2300여 명 증가 (7월 12일) 다시보기 /SK브로드밴드 뉴스](https://poortechguy.com/image/nRgKNwdEXCk.webp)
[풀영상] 현재 상황 지속될 경우, 8월 중순 2300여 명 증가 (7월 12일) 다시보기 /SK브로드밴드 뉴스
수어통역 : 김홍남 * 2021년 7월 12일 (월) 17:00~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대변인 손영래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비대면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 조인동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진행합니다. 김정우, 권동호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됩니다. 먼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분석과 전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안녕하십니까? 질병관리청장입니다.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분석 및 전망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일 연속 전국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4차 유행 단계에 접어든 현재 수도권의 경우는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으로 전체 발생의 8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이 50.7%이고 지역 집단발생이 11.7%이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약간 증가해서 34.9%입니다. 특히, 최근 2주간은 유흥시설, 학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번 유행의 특징을 3차 유행과 비교하여 보면 발생 규모가 좀 더 크고 청·장년층의 경증환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반면에 백신접종이 이루어진 60세 이상의 비중은 10% 이하로 중환자 의료대응체계의 부담은 비교적 낮은 상황입니다. 3차 유행 이후 6개월 정도 300~600명대의 발생이 지속되었으며,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가 25% 전후를 유지해 온 상황에서 4차 유행이 진행되면서 지역사회에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상당수 누적되어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파력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 점유율이 수도권에서 지난 6월 2주에 2.8%에서 7월 1주에는 26.5%로 급속하게 증가하였습니다. (계속) - ✪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 http://ch1.skbroadband.com/ #코로나19 #보건복지부 #SK브로드밴드 #권덕철 #정은경 #손영래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거리두기 #생활속거리두기 #일상생활 #방역 #국민덕분에 #국민과함께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 #치료제 #예방접종 #아나필락시스 #4차유행 #거리두기 #백신도입 #화이자백신 #화이자 #영국변이 #인도 #델타 #자가격리 #입국제한 #특별방역 #휴가기간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거리두기4단계 #정부합동 #특별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