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6주 연속 상승...여야 대표 동반 하락 / YTN

박근혜 대통령 6주 연속 상승...여야 대표 동반 하락 / YTN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6주 연속 상승했고 특히 3주 연속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여론의 흐름으로 민심을 알아보는 여론전망대 시간인데요 오늘도 두 분이 나왔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부터 분석해 볼까요?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51 7%, 그러니까 지난 대선 당시 득표율 51 6%를 상회하는 지지를 기록했는데요 부정평가는 42 3%로 올들어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교안보 행보에 따라서 좀 지지율이 상승했었는데, 지난에는 역시 지역행보가 있었습니다 대구와 인천, 또 시장도 방문했었고 여러 가지 경제 관련된 행보를 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일간으로 보면 제주돌고래호 사고로 인한 정부의 초기대응 미숙 논란이 있었던 월요일에는 낮은 수치로 시작을 했었는데요 50 5%을 기록했었고 또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이 타결된 화요일에는 52 9%까지 치솟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목요일에 김무성 대표 둘째 사위 논란이 빚어지면서 52 1%로 떨어졌다가 금요일에는 수류탄 사고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떨어졌었는데 아무튼 50%대를 5일 연속 기록한 거는 1년 2주만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6주 연속 상승세 일간지 지도에서는 조금씩 주춤하는 구간도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큰 요인은 어떤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인터뷰] 여전히 외교행보 그다음에 안보행보에 대해서 국민들이 전적으로 지지를 나타내고 있고 10월에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이런 분위기는 유지될 것 같고요 또 지역행보를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물론 수요일 그러니까 주중반 들어서부터는 지지율이 주춤해졌었습니다 왜냐하면 대구발 물갈이설 등 그러니까 청와대에서는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정치적인 행보로 비치면서 지지율이 빠진 측면이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강세가 이어진 적은 굉장히 오랜만에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