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 작은 마을, 끝없는 겨울밤을 지나 드디어 찾아온 봄의 첫 햇살|북극해 메함 극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북극해 작은 마을, 끝없는 겨울밤을 지나 드디어 찾아온 봄의 첫 햇살|북극해 메함 극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3월 2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순백의 동화 핀란드 3부 북극해의 봄>의 일부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북극해 마을, 메함(Mehamn) 800여 명의 주민이 살아가는 작은 마을에서 차디찬 어촌의 풍경을 느껴본다 메함의 마을 반장의 도움으로 숙소도 구하고, 대구잡이 어선도 소개받는다 과연 해가 뜨지 않는 극야(Polar night)의 시간 속 북극해의 삶은 어떨지, 그 현장으로 떠나보자! 다음 날, 동이 트지도 않은 새벽 3시 어부들과 함께 북극해 한가운데로 향한다! 높은 파도에 정신없이 쓰러지는 베테랑 제작진들 그러나 메함의 어부들은 그 거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싱싱한 대구가 쏟아지며, 북극해에도 따스한 햇볕이 든다 메함의 어부들은 바다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며 봄의 시작을 느낀다 혹독한 겨울을 헤쳐나가 봄이라는 희망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 써 내려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순백의 동화 핀란드 3부 북극해의 봄 ✔ 방송 일자 : 2024 0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