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 "집배원 올해 9명 과로사…내달 9일 파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정노조 "집배원 올해 9명 과로사…내달 9일 파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정노조 "집배원 올해 9명 과로사…내달 9일 파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오늘(19일) 집배원 1명이 또 숨졌다며 과로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우정노조는 오늘 오전 충남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 A 씨가 화장실에 숨진 채 쓰러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 정부가 인력 증원에 대한 요구를 묵살해 왔다"며, A 씨 외 올해 숨진 집배원 8명도 과로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찬반투표를 거쳐 다음달 9일 전면 총파업을 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