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급증에 화들짝…일본 정부 호스트클럽 단속에 뒷북 논란

코로나 급증에 화들짝…일본 정부 호스트클럽 단속에 뒷북 논란

#일본 #코로나19 #호스트클럽단속 #아베 (서울=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유흥가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속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 삿포로시와 오사카시에 있는 호스트클럽과 카바레 등 유흥업소 12곳을 조사했으며 도쿄에서도 조만간 조사를 시작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0일 보도했는데요 유흥업소들이 법을 어기고 시간 외 영업을 하거나, 당국에 신고한 것과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증가 이유로 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경기활동 촉진과 방역을 병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도 따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