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끊긴 집엔 고지서만 '수북'…무관심 속 방치됐던 모자 / JTBC 뉴스룸

전기 끊긴 집엔 고지서만 '수북'…무관심 속 방치됐던 모자 / JTBC 뉴스룸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발견되기까지 다섯 달이 걸렸습니다 장애인 등록이 안 돼서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아들은 집에서 1km 떨어진 지하철역에서 노숙 생활을 했습니다 그 사이, 모자가 살던 집에 남은 건 밀린 공과금을 독촉하는 고지서뿐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이 노숙인이 될 때까지 이들을 찾는 이는 없었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김태형기자 #방배동모자비극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