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관중 30%로 축소...예매도 다시 / YTN 사이언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모레(19일) 새벽 0시부터 1 5단계로 격상되면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현장 관중 수도 축소 조정됩니다 KBO는 오는 20일 예정된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고척돔 수용 규모의 30%인 관중 5천백 명까지만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스포츠 관중은 거리 두기 1단계에서 전체 좌석의 5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지만, 1 5단계에서는 30%로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이미 예매된 3차전부터 7차전까지 입장권은 자동 취소되며 조정된 티켓에 대한 예매가 다시 시작됩니다 다만 강화된 거리 두기가 적용되기 전인 오늘(17일)과 내일(18일) 열리는 1차전과 2차전에는 수용 규모의 절반인 8천2백 명이 입장합니다 조성호 [chosh@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