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나는 환자는 못 받아요" 응급환자 수용 거부 1년에 만 건 , 절반은 3차례 이상 거부 / KBS뉴스(News)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기마다 병상과 의료진 부족 문제가 늘 걱정되곤 하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여파로 올해 들어 응급환자가 병원에서 거부당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거부해 다시 이송한 사례는 매년 늘어 지난해에는 만 건을 넘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7천8백여 건으로, 그 중 세 차례 이상 이송한 사례가 절반에 이릅니다. ▣ KBS 기사 더보기 https://bit.ly/2htjyxS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https://goo.gl/4bWbkG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qCWZjZ #코로나19 #응급환자_거부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