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톡톡 논어세미나 9탄] 논어 학이편 8장 과외3편 _ 다시 보는 8장 & 공자의 학문하는 태도

[공자톡톡 논어세미나 9탄] 논어 학이편 8장 과외3편 _ 다시 보는 8장 & 공자의 학문하는 태도

문자학과 성운학적 관점으로 논어를 보면 논어는 논어로 풀고 공자는 공자의 말로 풀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명백히 드러납니다 백서 선생의 이러한 주장을 깊게 공감할 수 있는 학이편 8장의 새로운 주석입니다 [학이편 제8장] 子曰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主忠信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권위가 생기지 않고 배움에 있어서도 한 가지에 고착되지 않게 된다 진실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횃불로 삼는다면 ​자기만 못한 벗은 없게 될 것이니​ 허물이 있게 돼도 고치는 것을 꺼리지 않게 된다 ​ Ω Ω Ω 도대서원, 고전강독, 논어강독, 논어해설, 논어풀이, 논어명구, 문자학, 성운학, 갑골문, 고주, 신주, 자사절, 무의, 무필, 무고, 무아, 백서 남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