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기업이 떠나고 남은 지역은 폐허가 되고 있습니다

제377회 제2차 본회의 내용입니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 광석택지개발사업 지연, 경기북부 시 군 재정의 어려움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지사에게 질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부의 3기 신도시 본격 추진, 8 8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의 정책기조에도 불구, 2기 신도시와 비슷하게 지정된 광석택지개발지구가 20년째 허허벌판”이라고 하면서 “광석지구가 위치한 양주시 광적면은 각종 규제로 주민들이 당연한 권리인 재산권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영주 의원은 “시군 재정이 정말 어려운 상황인데도 경기도에서는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대해서 더 특별한 예산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속 빈 강정 같은 답변만 도돌이처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도에서 일방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고 시 군에 확산하면서 예산까지 떠넘기기하는 것은 어려운 시 군 재정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이영주 의원의 도정질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경기도의회 #도정질문 #이영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