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보완(4)] 이슬람 제국의 재흥과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출현(계17:7~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요한계시록강해보완(4)] 이슬람 제국의 재흥과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출현(계17:7~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요한계시록강해보완(4)] 이슬람 제국의 재흥과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출현(계17:7~14)_2023-10-19(목) [또는 1 들어가며 인류의 마지막 시기에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가 어떤 사람일 것이며 또한 어떻게 세상에 등장하게 될른지를 짐작해 볼 수가 있다 그런데 그동안 일반적으로 마지막에 출현할 적그리스도는 '교황'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의 국가는 로마제국의 뒤를 이어 탄생할 나라인 로마카톨릭으로 보았고(로마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은 실제 나라 이름이다), 또한 짐승의 나라의 수장이 교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그리고 음녀를 잘못 해석한 것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말세에 등장하게 될 적그리스도는 구체적으로 누군가? 그리고 그는 언제 출현할 것인가? 2 요한계시록이 제시하고 있는 적그리스도는 어떤 존재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적그리스도'라는 직접적인 용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는 짐승이라고 나온다 그러나 내용적으로 보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짐승 곧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제국의 수장이 곧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는 말세에 나타나게 될 적그리스도를 가리켜 '짐승'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인데, 머리는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했다(계13:2) 이는 짐승이 사탄의 화신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사탄도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했기 때문이다(계12:3) 그렇다면 여기에서 짐승의 '머리'란 대체 무엇을 뜻하며, 짐승의 '뿔'은 또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는 그것을 비밀이라고 언급하면서 그것에 대한 해설을 17장에서 써놓고 있다 먼저, '일곱 머리'는 지금까지 바다에서 올라왔거나 앞으로 올라오게 될 일곱 나라들(제국들)의 왕이라고 했다(계17:10) 그런데 사도 요한 당시에 다섯은 이미 망하였고, 현재 있는 것은 여섯 번째 머리라고 했고, 사도 요한 당시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곧 있으면 올라오게 될 제국은 일곱 번째 머리라고 했다 그런데 일곱 번째 머리가 칼에 상하였다가 죽게 된 상처가 나아서(다시 살아나서) 여덟 번째 머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계17:10~11, 13:12,14) 그러나 짐승의 머리를 일곱 머리라고 하지 않고, 여덟 번째 머리라고 표현한 것은 그가 일곱 중에 속한 자였는데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 때문이다(계17:10~11) 그리고 '열 뿔'은 또한 열 왕이라고 했다 열 왕는 각기 다른 나라들의 왕들인데, 짐승(적그리스도)에게 자신이 가진 나라의 권세와 능력을 일임해 줄 것이라고 했다(계17:12~13) 그리고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쓸 당시에는 아직 열 왕들은 나라를 얻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말세의 짐승이 출현하면 그와 더불어 한 동안 그들이 권세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열 왕들은 하나의 뜻으로 짐승에게 자신의 능력과 권세를 줄 것이라고 했다(계17:12~13) 그런데 이 마지막 8번째의 머리의 시대에 주님이 오신다고 했다(계17:14) 왜냐하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이미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 곧 짐승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나 천국에 있는 성도들과 함께 오실 것인데, 그때에 그리스도와 그의 군대들이 사탄과 짐슴과 거짓 선지자 및 열 왕들을 싹 다 죽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4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있었던 짐승(적그리스도)는 누구였는가? 5 왜 마지막 때의 적그리스도 국가는 이슬람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우리는 그동안 제7왕국을 바티칸국 곧 로마천주교회로 해석해왔고, 적그리스도를 의 교황이라고 해석해왔다 그렇게 해석하게 된 배경은 종교개혁자들(루터, 칼빈, 멜랑히톤, 존 낙스)과 요한 웨슬리 등이 교황권을 적그리스도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해석을 수용한 사람들 특히 다니엘서를 많이 연구했던 안식일계통의 사람들에 의해, 마지막 시대의 적그리스도를 로마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으로 본 것이다 아니다 로마카톨릭은 음녀이고 또한 거짓 선지자에 속한 것이지 결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아니다 적그리스도 곧 짐승은 처음부터 이방세력에서 일어난 제국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죽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짐승 나라와 짐승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런데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로마제국을 이기고 지배한 또 하나의 짐승이 있으니 그 나라가 바로 오스만 제국(1299~1922년)이었다 그런데 오스만 제국은 여러 다민족들이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바탕으로 하나가 된 이질적인 민족들들의 연합체이다 그 그런데 요한계시록이 들려주는 놀라운 사실은 마지막 시대의 후3년반(42달)에 있게 될 여섯번째 나팔 재앙이 유브라데 강 주변의 국가를 하나님이 치시는 재앙으로 나온다는 것이다(계9:13~21) 그리고 여섯번째 대접 재앙 역시 유브라데 강으로부터 오는 짐승과 그의 왕들을 치는 전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계16:12~14) 그리고 이 여섯번째 대접 재앙은 바로 주님께서 아마겟돈 전쟁 때에 마지막 8번째 짐승과 그를 따르는 왕들을 치는 재앙이라는 것이다(계17:14) 고로 우리는 여섯번째 나팔 재앙을 제3차 세계대전으로 해석할 수 있고(왜냐하면 이때 2억의 군대가 동원되고, 인류 1/3이 죽게 되기 때문이다), 여섯번째 대접 재앙은 짐승(적그리스도)와 그의 수하에 있는 왕들을 치는 재앙(아마겟돈 전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왜냐하면 이때 모든 인류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죽임당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마지막 8번째의 짐승 정부가 유브라데 강으로부터 발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것을 합치면, 그것은 곧 이슬람제국일 것이라고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유브라데 강을 차지하고 있었던 대제국은 '앗수르, 바벨론, 메대와 파사, 오스만 투르크' 뿐이었기 때문이요, 일곱 머리에 들었다가 다시 일어날 제국은 이슬람 제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슬람 인구는 지구의 1/4로서 20억에 불과하지만, 2060년이 되면 지구의 절반 이상이 이슬람 인구가 될 것이라고 통계상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6 우리는 왜 적그리스도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차기 지도자라고 해석하는가? 7 나오며 [글 전체보기] 2023년 10월 19일(목) 정보배목사 --------------------------------------- ●"회개와천국복음방송" 설립목적: 종교개혁의 전통을 바로잡고 오직 성경대로 진리만을 전하기 위함 ●『회개와 천국복음』(발해, 2017) 책구입: 갓피플닷컴, 옥션, 11번가 ●『회개기도문』 책 온라인 쇼핑몰: ●글과 영상을 함께 보려면: 핸드폰 "Play스토어"에서 앱 "동탄명성교회" 검색 후 설치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 ●상담(정보배목사) ◇카톡 ID: alleteia ◇이메일 상담: alleteia@naver com ●후원: 우리은행 1005-304-082698 동탄명성교회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후원"은 천국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