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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숲속의 전남 만들기’ 순천 서면 강청공원 방문
[GBS방송 차범준 편집국장] 이낙연 전남지사 ‘숲속의 전남 만들기’ 순천 서면 강청공원 방문 느티나무와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등 모두 7천여주 나무 식재 9월 8일 오전 10시 30분,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민선6기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중 우수사례 조성지인 순천시 서면 강청수변공원을 방문해 현장보고와 함께 숲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낙연 도시자의 우수사례 현장방문에는 명창환 순천시 부시장과 최재기 순천시도시건설국장, 손한기 서면장, 정철균 순천시의회 의원, 한택희 전남도의원, 정은조 숲속의전남협의회장, 황금영 위원, 이천식 순천시공원녹지사업소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터뷰-전라남도지사 이낙연] [인터뷰-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 윤병선] [인터뷰-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천식] 순천시는 체육시설위주로 조성된 서면 강청수변공원에 수목을 식재하기 위해 올해 초 서면 이장협의회 등 7개 단체 2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숲속의 전남 공모사업’에 참여해 2억 원의 사업비로 수목을 식재한바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추진된 서면 강청공원의 숲속의 전남만들기 사업은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공원에 느티나무와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등 모두 7천여주의 나무를 식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숲을 조성한바 있습니다 이번에 식재된 수목들은 그린순천21 등 관내 7개 단체 회원들이 ‘숲 돌보미’로 참여해 수목주변에 잡초제거와 풀베기, 비료주기를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숲을 가꾸게 됩니다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도지사는 “강청수변공원은 주민 여러분들의 공원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심고 가꿔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이천식 순천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과 함께 식재된 수목들이 잘 관리해 정원의 도시 순천에 걸 맞는 도시 이미지를 가꿔 가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