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란사] 백인 점령자들의 잔혹한 인디언 탄압, ‘눈물의 길’과 블랙호크 전쟁](https://poortechguy.com/image/o8R6NOttJlw.webp)
[미국변란사] 백인 점령자들의 잔혹한 인디언 탄압, ‘눈물의 길’과 블랙호크 전쟁
#미국변란사 #인디언탄압 #눈물의길 #블랙호크전쟁 #앤드루_잭슨 #크리크족 #체로키족 #블랙호크전쟁 #제2차_세미놀전쟁 #오세올라 미국변란사 백인 점령자들의 잔혹한 인디언 탄압 ‘눈물의 길’과 블랙호크 전쟁 앤드루 잭슨이 집권하는 시기에 이주민들이 미개척 지역에서 정착 범위를 확대해 나간 서점 운동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로써 서부로 이주하는 백인과 인디언 사이에는 갈수록 긴장감이 맴돌았는데 잭슨 정부는 최대한 넓은 토지를 차지하기 위해 인디언 저항 세력을 없애야 했습니다. 그래서 백인들은 인디언을 추방하고 학살하는 피비린내 나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대규모의 인디언이 토지에 대한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쫓겨났습니다. 서글프고 힘겨운 이주로 인디언들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잭슨과 인디언의 악연의 시작 잭슨은 테네시 주 민병대의 사령관이었을 때 인디언 크리크 족과의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명성을 날렸는데 이때부터 잭슨과 인디언의 악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812년 전쟁에서 인디언 부족은 테쿰세의 선동으로 모빌 북쪽에 있는 밈즈 요새를 공격해 백인 250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잭슨은 민병대 2만 5,000명과 촉토 족 등 인디언으로 구성된 보조 부대를 이끌고 북부 크리크 족을 공격했는데 크리크 족은 남북 두 부족으로 분열되어 서로 다른 거주지에 살고 있었습니다. 1814년 봄, 잭슨이 이끄는 부대는 탈라푸사 강의 호스슈벤드에서 벌인 전투에서 크리크 족 인디언 557명을 학살하고 아군 26명을 잃었습니다. 전투 후 잭슨은 크리크 족 인디언과 조약을 맺어 광활한 앨라배마 주 면적의 3분의 2를 개척하고 백인을 이주시켰는데 잭슨은 줄곧 미국인의 토지 개척을 위해 인디언을 미국 변경 밖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