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100여 명, 연합해상침투훈련 실시 / YTN

한미 특전사 100여 명, 연합해상침투훈련 실시 / YTN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가 지난 14일부터 강원도 양양 등지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훈련에는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 강도 높은 체력 단력부터 보트 운용술과 접안 절차, 통신 운용 등 해상 침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하고 있습니다 앞서서는 경기도 이천과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등에서 전투 부상자 처치 훈련과 함께 한미 간 전술 토의, 교리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상침투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은 주둔지로 복귀한 뒤 다음 달 중순까지 근접전투기술과 특수타격작전 등 다양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