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의혹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사망…체포 직전 극단적 선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뇌물수수 의혹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사망…체포 직전 극단적 선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뇌물수수 의혹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사망…체포 직전 극단적 선택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CNN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뇌물 수수 의혹으로 수사 압박을 받던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경찰관들이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 자택에 들이닥치자 총으로 목 부위를 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됐고 세 차례 심정지가 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가르시아의 죽음에 정신이 산란해졌다"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