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10월 31일(월)/KBS

[풀영상]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10월 31일(월)/KBS

정부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는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이 감면되거나 납부가 유예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3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어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사상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망자 장례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아울러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 대해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을 감면하거나 납부를 유예한다고 말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오늘 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를 완료해 11월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국가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으로 이 가운데 153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모두 149명입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 부상자는 15명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 'Live ON'(라이브온)이 전해드립니다 #이태원 #참사 #브리핑 #핼러윈 #압사 #사고 #사망 #중대본 #행안부 #재난 #특별재난지역 #복지부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장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