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1 북한이 탄두 중량을 늘린 "신형 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일본까지 타격권에 들어간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북한이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영웅을 잊지 않겠다"면서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사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20대에 "역사 경험치가 낮다"는 말을 인용해 논란을 빚었고, 오세훈 후보는 문 대통령에 "중증치매 환자"라고 한 과거 발언이 논란입니다 4 신규확진자가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5 3기 신도시 지정 지역 7곳에서 기획부동산 500여곳이 6700억원대의 토지를 '쪼개기'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 '구미 3살 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DNA상 친모로 알려진 여성이 신생아 채혈 전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관련 검찰 수사심의위가 수사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