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썰전 H/L] 신경민 "여당만 혼자 갈 수는 없어…이낙연 연설, 절실함 느껴" / JTBC 뉴스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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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간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낙연 대표입니다 어제(7일) 오전,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의미 있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고 야당도 반응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 어제) : 학자가 아이들에게 달리기 시합을 시켰습니다 '혼자 1등을 하면 다 먹을 수 있는데, 왜 함께 들어왔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우분투!" 하고 외쳤습니다 '우분투(ubuntu)'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입니다 '우분투'의 정신으로 우리는 K방역을 성취했습니다 이제 달라집시다 국민과 여야에 함께 이익 되는 윈-윈-윈의 정치를 시작합시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 · 이낙연 교섭단체 대표연설…야당 이례적 호평 · 이낙연 "국난 동안 정쟁 중단…윈-윈-윈의 정치 하자" · 국민의힘 "중후한 연설 대환영…감사" · 국민의당 "합리적 리더다운 모습"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